2023. 5. 30. 19:20ㆍ올드카,클래식카
푸조 408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408은 올해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딜러사는 사전예약 및 사전예약 고객 대상 보증 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408은 준중형 패스트백으로 매력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4천만원 초중반대다.
408은 새로운 차체 디자인이 채택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이다. 세단과 SUV의 강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408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90mm, 전폭 186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2790mm다.
현대차 투싼 및 기아 스포티지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고 전고는 낮다.
408은 알뤼르와 GT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408의 국내 파워트레인은 1.2리터 직렬 3기통 퓨어테크(PureTech) 엔진과 8단 EAT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3.5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9인치 휠 기준 12.9km/ℓ(도심 11.5, 고속 15)다.
1.2 퓨어테크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수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경량화된 408은 BMW 1시리즈/2시리즈, 폭스바겐 골프보다 공차중량이 가볍다. 외관은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신규 엠블럼, 낮은 패스트백 실루엣이 특징이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536ℓ로 2열 시트 폴딩시 1611ℓ까지 확장되는데 기아 셀토스보다 크다. 실내에는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은 푸조 디지털 i-콕핏, 콤팩트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글로벌 기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장거리 후측방 경고, 나이트비전을 지원한다.
뉴 푸조 308은 푸조의 최신 아이-콕픽(i-Cockpit) 이 푸조만의 다이나믹한 핸들링 경험을 물론, 10인치 고해상도 센터 터치 스크린과 긴급 제동 브레이크,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하이빔 자동조절, 180도 고화질 후방 카메라 및 360도 주차 보조 장치,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장거리 차선 변경 지원 기능(75m 까지 감지 가능), 운전자 주의 알람, 후방 트래픽 경고, 액티브 차선 이탈 경고, 자동 긴급 브레이크(AEB) 까지
지원해 스마트하면서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기판은 3D 로 보여져 정말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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