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3. 19:56ㆍ올드카,클래식카
터보차저(turbo-charger)는 자동차의 출력과 토크를 높이면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엔진 보조장치이다.
내연기관의 출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배기가스를 이용해 터빈을 회전시키면,
동일 축에 설치된 송풍기가 회전하면서 혼합 공기를 실린더 안으로 보내 압력을 높이는 원리다.
터보차져의 기원
터보차저는 비행기에 사용 하던 것으로 비행고도가 높아지면 공기가 희박해 공기의
밀도가 적어 출력이 낮아 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 되었다.
그것을 자동차 엔진에 적용해 공기에 밀도를 높여 더많은 출력을 낼수있게
하는것이 흔이알고 있는 터보 차져이다.
터보차져의 원리는 구조만큼 간단하다 공기를 압축하여 실린더 내부로 밀어
넣어 공기와 연로를 혼합하여 더많은 폭발력을 얻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공기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한다 .
열이 발생한 상태로 공기를 밀어 넣으면 공기가 팽창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터쿨러 라는 냉각 장치로 공기의 온도를
내려준다음 과급기로 보내어진다.
냉각장치는 공냉식인 쿨러가 있고 수냉식인 아쿠아쿨러가 있다.
요즘 메이커들은 아쿠아 쿨러를 주로 장착해서 출시한다.
대기로 버려지는 배출가스에 힘을 이용해 타빈을 돌려 작동하는
방식이기에 연비면에서는 좋은 방식이다 하지만 배기온도가 높아지면
터빈이 녹아 버리는 치명적인단점이 있다 디젤의 배기온도는 높지않아
문제가 발생하지않으나, 가솔린을 쓰는 엔진은 배기온도를 컨트롤
하는게 힘든편이다 과거에는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없어 배기온도
를 측정해 900도 이상올라가면 정차시키고 엔진 쿨링을 했다.
슈퍼차저는 엔진의 출력축으로부터 벨트 등을 통해 동력을 공급받아
압축기(컴프레셔)를 구동하여 공기를 압축, 엔진에 공급한다.
엔진으로부터의 배기를 이용하는 배기 터빈식의 과급기(터보차저)와 비교하면,
스로틀(액셀)에 대한 반응이 뛰어나다 저회전 상태에서 과급 효과가 높다.
배기 온도와 터보랙 전쟁에서는 해방된다. 하지만 터보 차져에 비해 구조적으로 조금
복잡해 진다. 엔진회전을 이용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손실은 있다.
(항상 에어컨 컴프가 돌아간 다고 생각 하면 되겠다)연비에서 자유롭지는 못한
편에 속한다. 스포츠카를 즐기면서 연비를 생각하면 그냥 말아톤을 즐기는게
속편하다.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적으로 나 ..기타 등등 흠~~~~~
여기쯤 본인의생각
과급튜닝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과거에는 튠업을 많이 하는 추세였지만
요즘은 왜만한 메이커들의 출력이 장난 아니므로 출력을
원한다면 그냥 신형을 구매하는게 현명할꺼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만의 개성있는 차를 원한다면... 그런분들은 윗글 에있는 내용을
경험 하신 분들이니 잘아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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